|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 1 | ||||||
| 2 | 3 | 4 | 5 | 6 | 7 | 8 |
| 9 | 10 | 11 | 12 | 13 | 14 | 15 |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 30 |
- 가나자와
- 메이테쓰 특급
- 히다후루카와
- 키린맥주
- 다카야마-호쿠리쿠 패스
- 시바견
- OSAKA
- kaiyukan
- 가이유칸
- 유니버셜 스튜디오
- 오기마치
- 오사카
- 다카야마-호쿠리쿠
- 라 콩고
- 게로온천
- 치킨 가라아게
- 나고야코
- 택시투어
- 다카야마
- 메구루
- osakako
- 호쿠테츠 버스
- 화롄
- 키타노텐만구
- 예스진지
- Kyoto
- 교토
- 온천
- 나고야
- 물범
- Today
- Total
목록OSAKA (3)
손오공의 사진일기
어제밤 야식과 함께 사 놓은 김치, 계란말이와 밥, 찰밥, 김밥도시락? 등과 한국의 진라면으로 아주 든든한 아침을 먹는다.유니버셜 스튜디오의 물가는 상당히 강려크하기 때문에 최대한 안에서 많이 먹지 않기로 했다. 니시나가호리에서 센니치마에선으로 타마가와까지.타마가와에서 나와서 JR 노다역으로 걸어간 후JR 노다역에서 오사카순환선으로 니시쿠조역까지.마지막으로 JR 유메사키라인으로 유니버셜시티역으로 들어가는 3번환승 +1번 걷기.가지고 있는 주유패스는 JR 선을 탈 수 없기 때문에 JR 선 환승시에는 180엔으로 따로 구매해야 한다. 귀여운 키티와 함께하는 시간이 지나면 노오랑 미니언즈가 반겨주는 유니버셜스튜디오에 도착한다. 사람들 거의 대부분이 한길로 가기도 하고 출구도 복잡하지 않게 2개로 되어 있었던 ..
이번엔 일본이다!이런 저런 곳을 여러개 물망에 놓고 알아보던 와중에, 동생이 유니버셜스튜디오를 가보고 싶다고 했던 말 때문에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있는 일본, 오사카로 떠난다. 언제나처럼 나는 인천에서 출발2018 해피뉴이어를 보면서 출발한 여행을 2019년 해피뉴이어를 하루 앞두고 쓰기 시작하는 나란사람.. 왠지 이상하게 느낌적인 느낌으로 자주 오는것 같은 128번 게이트. 비행기에서 본 하늘은 언제나 맑지.하늘을 내려다 본다는 것은 언제나 즐겁다. 서둘러 쿠다다다 달려가서 짐을 찾아서 게이트로 나온다.가족들이랑 보이스톡으로 연락을 하지만찾는데 상당히 애를 먹었다.아무도 일본어를 못하기에...! 다들 새벽 일--찍 출발했기에 아침에 일본에 도착을 했고,우동으로 간단히 요기를 한 후 오사카를 향해 출발한다..
오늘은 드디어 아이들과 헤어지는 날일찍 일어나 인사를 하고 나는 숙소 앞의 니시 혼간지로 향한다.숙소의 위치가 적어도 니시혼간지를 보는데에는 완전히 특화되어 있어서지하도를 통해 길만 건너면 니시혼간지이다.들어가는 입구지나오며 가며 여기 꼭 가봐야지 한 곳이라 조금 설렌다.크다..! 지금까지 봤던 그 거대한 사찰들과는 뭔가 다르다.여긴 웅장하다...(아침 일찍 일어난 감성일지도 모르겠다.)떠오르는 햇살을 받으며 돌아보자.들어오는 문을 뒤에서 보면 앞보다 더 화려한 듯한 기분이 든다.새벽의 착 가라앉은 공기가 마음을 매우 차분하게 만든다.여기서 수련하시는 분인지 무도복..(?) 승복..(?)을 입고 걸어다니시는 모습이 종종 보였다.승복이 맞지 싶다.본전의 내부.안으로 들어가는건 제한되어 있다.천장의 등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