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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의 사진일기
가이유칸에서 돌아와서 오사카성을 향한다.호엥.. 이런 날씨에 허스키라니엄청 덥겠다.지하철역에서 걸어오면 생각보단 거리가 있다.산책한다 생각하고 걸어가면 좋을듯.오사카 비즈니스 센터에선 금방이지만오사카조코엔이나 모리노미야에선 한참 걷는다.오사카성은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지은 성으로 알고나면 일본 침략의 시작이란 느낌도 살짝 든다.오사카성의 샤치가와라호랑이 얼굴에 물고기 얼굴을 가지고 목조건물을 지키는 수호신 같은 거라고 한다.엘리베이터를 타고 전망대를 갔다가 내려오는 길에샤치가와라를 가까이 볼 수 있는 곳이 있다.황금빛으로 번쩍번쩍하는 것이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 없기에 한장 찍어본다.내려어왔을 때에도 오사카성에 들어가려는 사람과 오사카성을 찍으려는 사람들이 북적거린다.이제 신이마미야 역으로가서 덴덴타운 방..
비야지마역에 도착키린맥주가 이제 코앞이다 비야지마역은 그렇게 큰 역이 아니다.키린맥주가 아니었다면 나도 들렀을까 싶은 느낌의 간이역에 가까운..?심플하다 심플 보이는 버스가 키린맥주공장으로 가는 정기셔틀버스!신남을 주체하지 못하는 발걸음을 이끌고 버스로 간다. 드디어 도착한 키린맥주공장!꽤 예쁜건물이다. 여기에도 있는 나고야의 상징 황금샤치호코입구에 큼지막하게 있길래 사진을 찍었다. 들어가면 키린맥주가 가득 전시되어 있다. 입구에서 예약한 여권을 제시하면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정기 관광시간이 되기 전까지는 그 앞에서 기다린다.키린광고부터 간단한 역사까지 뭐가 많이 걸려 있지만 역시 읽을 수 없으니 패스하자 귀엽게 생긴 포토스팟도 한장 입장권과 팜플렛그리고 안내책자이다.남은시간동안 이걸 가볍게 읽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