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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의 사진일기

한참 학위논문이랑 투고논문에 치여서 못 들어왔더니 티스토리가 세상 불편하게 바뀌었다.... 도저히 적응이 안되서 다른 데로 옮겨야겠다. 꿈의 세계에서 다시 현실로 나가는길 다른 가게들도 마지막 꿈을 팔고 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심볼을 마지막으로 안녕! 유니버셜 스튜디오 유니버셜 바로 앞에 있는 호텔 아마 여기서 자면 호텔과 유니버셜 스튜디오랑 같이 이용할 수 있고 그런 혜택이 있었던 것 같다 삐까번쩍한것이 아주 좋아 보인다 지하철을 타기 위해 이동하는 길, 저 가게들에 들어갈 힘이 남아있지 않다............ 엘모, 스누피 등 유니버셜 스튜디오 캐릭터들이 마킹된 지하철을 타고 다시 시내로 나간다. 힘든 몸을 이끌고 따뜻한 라멘을 먹으러 이동 한국인이 많이 찾는다는 킨류라멘으로 향했다. 오늘의 ..
버터맥주를 마시고 돌아서니 바로 앞 광장에서 무엇인가 공연이 있다.각 기숙사의 옷들을 입고 두꺼비와 함께 노래하는 공연아카펠라 형식이라 매우 좋았다.다만 영어와 일어가 중간중간 대사에 섞이는데 역시 일본어 해리포터는 위화감이...다시 뒤로돌아서 조금만 움직이면 마법장비가게가 있다.어느가게를 들어가도 화려하고 고풍스러운 마법사들의 세계가 참 잘 구현되어 있는 느낌마법지팡이를 사보까 하는 어리석은 생각을 잠깐 했지만가격을 보고 어리석은 생각을 접고나서뒷마당으로 나가면 호그와트의 전경을 다른 각도로 볼 수 있다.조그마한 호수로 둘러쌓인 지팡이 가게에서 호그와트를 바라 볼 수 있는데날만 좋으면 물에 비친 호그와트의 모습을 찍을 수 있게 디자인 되어 있다.광각으로 찍었으면 분명 위와 아래를 대칭으로 찍을 수 있었..
어제밤 야식과 함께 사 놓은 김치, 계란말이와 밥, 찰밥, 김밥도시락? 등과 한국의 진라면으로 아주 든든한 아침을 먹는다.유니버셜 스튜디오의 물가는 상당히 강려크하기 때문에 최대한 안에서 많이 먹지 않기로 했다. 니시나가호리에서 센니치마에선으로 타마가와까지.타마가와에서 나와서 JR 노다역으로 걸어간 후JR 노다역에서 오사카순환선으로 니시쿠조역까지.마지막으로 JR 유메사키라인으로 유니버셜시티역으로 들어가는 3번환승 +1번 걷기.가지고 있는 주유패스는 JR 선을 탈 수 없기 때문에 JR 선 환승시에는 180엔으로 따로 구매해야 한다. 귀여운 키티와 함께하는 시간이 지나면 노오랑 미니언즈가 반겨주는 유니버셜스튜디오에 도착한다. 사람들 거의 대부분이 한길로 가기도 하고 출구도 복잡하지 않게 2개로 되어 있었던 ..
이번엔 일본이다!이런 저런 곳을 여러개 물망에 놓고 알아보던 와중에, 동생이 유니버셜스튜디오를 가보고 싶다고 했던 말 때문에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있는 일본, 오사카로 떠난다. 언제나처럼 나는 인천에서 출발2018 해피뉴이어를 보면서 출발한 여행을 2019년 해피뉴이어를 하루 앞두고 쓰기 시작하는 나란사람.. 왠지 이상하게 느낌적인 느낌으로 자주 오는것 같은 128번 게이트. 비행기에서 본 하늘은 언제나 맑지.하늘을 내려다 본다는 것은 언제나 즐겁다. 서둘러 쿠다다다 달려가서 짐을 찾아서 게이트로 나온다.가족들이랑 보이스톡으로 연락을 하지만찾는데 상당히 애를 먹었다.아무도 일본어를 못하기에...! 다들 새벽 일--찍 출발했기에 아침에 일본에 도착을 했고,우동으로 간단히 요기를 한 후 오사카를 향해 출발한다..
이제 중정기념관에서 나와서 시먼딩으로 이동한다.시먼딩의 입구 대만의 명동이라지 여기가이곳은 시먼딩에서도 제일 (뇌피셜) 유명한 아종면선!곱창국수를 파는 곳이다. 1975년부터 팔았다하시니 벌써 40년이 넘으셨네어디서 줏어들은 내용으로는 한국의 분식집같은 느낌으로간식에 가까운 느낌이라고 한다.하지만 정작 먹어보면진~~~짜 맛있다.고수는 취향이니 논외로 두고, 오리지널 그대로 먹어도 맛있고, 소스 3개중 뭘 넣어서 먹어도 맛이 있다.이거 먹으러 다시 가고 싶을 정도.(한국에 체인점 내면............... 한 만원할라나....)2차로는 2번째로 유명한 (역시 뇌피셜) 왕자 감자 치즈다메뉴는 사진으로 잘 나와있으니 아래의 영어와 함께 참고하면 좋다.(한국어가 적혀있다고 했던거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바로..
대만에서의 마지막날은 숙소의 조식으로 산뜻하게 시작한다.나가서 오늘은 짐도 들고 돌아다녀야 하니 잘 먹어야 한다.베이터우에서 나와 시린 역으로 이동.시린역에서는 많은 버스가 국립고궁박물관으로 간다.국립고궁 박물관은 세계에서도 알아주는 박물관 (세계 3~4대 정도의 수준) 으로서죠론 귀여운 꼬꼬마들도 관람을 하러 오는 곳이다.쭉 뻗은 대로를 따라 푸른지붕의 국립고궁박물원이 보인다.외관이 상당히 예쁘다.어느 중국 황실 후원같은 느낌보이는 계단을 따라 올라오면 이제 입구가 보인다.입장료는 250NT로 상당히 비싼편.대신 아래의 유물들을 보면 알겠지만 매우 화려한 유물들이 수없이 전시되어있다.너무 많아서 하루 웬종일 돌지 않으면 다 볼 수 없겠더라.(1. 고로 이곳에서 뽕을 뽑을 생각은 하지마라.)(2. 돌아볼..
이제 진과스 황금박물관으로 가는길관광안내소를 시작으로 투어가 시작된다.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광부도시락을 먹는일.도시락의 유무로 가격이 달라진다.주문을 하면 티켓을 주고 저곳으로 줄을서서 받으러가면 된다.아주머니 두분께서 빠른속도로 도시락을 만들어내고 있었다.김치는 리필이었던 걸로 기억!가격이 조금 있으니 적당히 맛보는정도로 사는것을 추천드린다.옆으로 조금 이동하면 또 하나 더 광부도시락을 파는곳이 있다.이곳이 더 맛있다는 썰을 얼핏 봤던것 같으니 이것도 참고하자.중간중간 사진을 찍으며 위 길을 따라 걸어오면 황금박물관이 있는곳으로 우릴 안내한다.가는길에는 광산에서 썼던 카트도 있어서 올라타 사진을 찍을 수 있고아마 금을 뽑아낼 때 쓰던 기계장치로 생각되는 거대한 기계도 볼 수 있다.그리고 금 금자가 크..
이제 예류에서 나와서 스펀으로 이동.스펀은 원체 인기가 많은 곳이다보니 사람이 엄청나게 많았다.내가 간 가게는 (물론 어디든 그렇겠지만) 한글로 아주 잘 설명되어있다. 저마다 원하는 색을 골라서 하늘로 날려보낼 준비를 하자각자 원하는 색에 원하는 글귀를 쓰고 가지고 나가자.나와서 날리려 하는데 기차가 지나간다..!?스펀은 현재도 사용되는 기차역이라 기차가 왕왕지나간다. 그래서 기차가 올때에 맞춰 모세의 기적처럼 싸악 갈라지는 장면이 장관.돌아가면서 썼던 글귀를 찍어주고 가운데에 검정옷 입으신 보조분이 오셔서 잘 펴서 날아갈 준비를 마친 다음에하나, 둘, 셋에 맞춰 위로 날려주신다.찍어주시는 분께서 동영상도 찍어주셨는데동영상은 실력부족으로 편집이 안되므로 패-쓰멀리멀리 잘 날아가라~동생이 먹고 싶다고 오징..
한참 너그럽게 돈을 쓰고 있기 때문에(?) 화타이은행으로 가서 1번을 끊고 달러를 다시 환전했다.이후 비하우스의 아침대신 선택한 근처 식당가아침으로 완전 최고인 양지 쌀국수와아부지의 선택인 햄버거동생의 선택인 브런치셋트까지 각각의 식당에서 주문해서 나눠먹으니 다채롭고 맛있게 아침을 즐길 수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예스진지투어는 보통 택시로 이루어지고조금 더 싸게 가는방법은 단체버스를 타는 방법도 있다고 들었다.어쨋든 한국에서 미리 예매를 하고 메신저를 통해서 예약을 확인 할 수 있다.예류로 가는길에 찍은 청명한 해안예류 지질공원으로 들어가는 길목조금 떨어진 곳에 내려서 기사님이 안내해 주는대로 길을 따라 가다보면예류 지질공원 표지판과 함께 언덕하나가 나온다.그쪽의 조릿대(?)를 닮은 식물을 ..
생각해보니 타이페이로 돌아온 후의 후일담을 남겨놓았기에 하나더 끄적끄적 가족들이 한국에서부터 노래노래부른 딘타이펑을 먹기위해 타이페이 101로 향했다. 너무 높아서 찍히지 않기에 그냥 얼굴만 대충 나오게 해서 이런 느낌으로 사진을 찍으면얼굴이 대따시 크게 나온다.그냥 그렇다구요딘타이펑을 들어가는 줄은 인원수에 따라 다른 줄에 서게 되며 회전율이 좋으니 엥간히 줄이 길지 않으면 기다려볼 만 하다.메뉴판은 이토록 친절할 수가 없다.한글로 다 적혀 있다.(이 사진만 원본인건 안비밀)딘타이펑의 상징같은 곳.우리가족은 운좋게 이 제조소(?)와 가까이 안내받아서 보면서 먹을 수 있었다.안이 투명하게 보이기 때문에 한번 슥 보면 다들 정말 기계처럼 잘 움직이신다. 많이 움직인 우리가족을 위해 마사지도 받으러 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