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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화롄 (2)
손오공의 사진일기
바쁘다 보니 1년에 한시리즈 쓰면 다행이겠다 싶은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올해안에 대만편은 다 써야 할텐데.내려와서는 식사를 하러갔다.기사님의 안내로 들어간 현지식 식당.기억에 한식과 현지식 중에 선택지가 있었던것 같은데 우리가족은 현지에 나가면 현지식. (아부지의 소쥬...는 제외..)이기본인지라 무조건 현지식(갑시다! 로컬! 나랑!)내부는 몽골의 게르 같은 천막의 형태로 지은 건물이었다.정원이 보이는 통 창문이 맘에 들었던 집.약간의 산채와 소고기 무국 같은 국물.전채요리로는 충분하지.메인요리로 시켰던 4가지 접시.(4접시지만 3종류이다.)향도 많이 나지 않았던 기억이라 우리 중 가장 향을 못먹는 아부지도 잘 드셨던 기억.국물로 따뜻하게 마무리를 하면깨끗한 접시만이 남는다.(양이 부족한 느낌이었던 기억..
새벽일찍 일어나서 화롄으로 내려갈 준비를 한다.이거 끊으려고 한국에서 설날에 예매하려고 난리친거 생각하면아유.. 못가면 안되지시간표를 어디서 보긴 했는데잘 보이지 않기도 하고 읽지 못하기도 하고 그냥 넘어가자기차 내부 모습.충격적이게도(아닌가?)한국인이 태반이다..! 어쨌든 2시간 정도를 달리면 화롄에 도착 할 수 있다.2시간 동안 잘것 같긴 하지만 혹시 모르니 주전부리를 조금 사서 간다.우리와 함께 다니셨던 기사님과 함께 찰칵보통 모든 사람의 얼굴을 가리는게 기본철칙이지만..얼굴 보여드리고 이분 괜찮다고 하려면 어쩔수가 없네말은 잘 통하지 않았는데 그래도 기초영어는 되셨고이런거 저런거 부탁드리면 잘 들어주셨다.(마지막에 돌아올때 우리가 시간이 많이 모자랐는데 그걸 총알택시가 해내더라)출발하자마자 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