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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의 사진일기
메이테쓰 특급선을 타고 도착한 진구마에 역!메이테쓰 역 답게 큼지막하게 메이테쓰라고 적혀있다. 사진은 메이테쓰에서 길건너서 찰칵 진구마에 역에서 내려서 아쓰타신궁까지는 멀지않다.다만.... 캐리어를 끌고 돌아다니기엔 길이 험하다.나는 일본어 실력 부족으로 캐리어를 맡길만한 곳을 찾지 못하여서 한참 끌고 돌아다녔는데진심 팔 빠지는줄 알았다.어찌어찌 인포메이션 센터였나.. 찾아서 사정사정해서 맡기고 그때부터 조금 편하게 관광했던 기억 혹시 누가 간다고 하면꼭짐은 다른데에 맡기고 가라고 추천 위 나무는 1300년인가 된 나무이다.아쓰타신궁에서도 되게 오래된 나무여서 보이는 것처럼여러 사람들이 나무에 인사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1300년이라.. 인간의 짧은 생에 가늠이 되지 않는 수명이다. 드디어 본당보..
1년만에 사진을 정리해서 글과 함께 남긴다는게 정말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고이제야 올리게 되었다.가물가물한 기억을 더듬어가며 글을 써 본다. 2017. 01. 20일 나고야에서 출발해 다카마쓰에서 끝나는 대장정이 시작되었다. L군과 C군과 함께 다니는 여행이지만 나는 하루 먼저 나고야로 들어가 다음날 만나기로.인천공항에 도착하면 항상 두근두근하다. 쨘 이번나의 목적지 티켓! 공항 내부에서 셔틀을 타고 이동하는 중사람들은 모두 두근 거리는 표정들이다. 드디어 활주로가 보인다. 넓디 넓은 인천공항 활주로아직 내가 타고갈 제주항공의 비행기는 보이지 않지만바쁘게 움직이는 비행기들은 모두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겠지 비행기가 준비되고 내가 타려는 탑승구에 도착!지금은 오래되어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어떻게든 배터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