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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의 사진일기
2017.01.20 아쓰타신궁,나고야 본문
메이테쓰 특급선을 타고 도착한 진구마에 역!
메이테쓰 역 답게 큼지막하게 메이테쓰라고 적혀있다.
사진은 메이테쓰에서 길건너서 찰칵
진구마에 역에서 내려서 아쓰타신궁까지는 멀지않다.
다만.... 캐리어를 끌고 돌아다니기엔 길이 험하다.
나는 일본어 실력 부족으로 캐리어를 맡길만한 곳을 찾지 못하여서
한참 끌고 돌아다녔는데
진심 팔 빠지는줄 알았다.
어찌어찌 인포메이션 센터였나.. 찾아서 사정사정해서 맡기고
그때부터 조금 편하게 관광했던 기억
혹시 누가 간다고 하면
꼭
짐은 다른데에 맡기고 가라고 추천
위 나무는 1300년인가 된 나무이다.
아쓰타신궁에서도 되게 오래된 나무여서 보이는 것처럼
여러 사람들이 나무에 인사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1300년이라.. 인간의 짧은 생에 가늠이 되지 않는 수명이다.
드디어 본당
보이는 저기까지만 들어갈 수 있고 펜스로 가로막혀서 경내로는 들어갈 수 없다.
본당을 왼쪽에 끼고 돌면 새로지은 건물이 나오는데 그 안도 들어가 볼 수는 없었지만
작은 틈새로 전통복을 입은 사람들이 왔다갔다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어떤 아저씨가 신사에 경배하는 모습이 인상깊어서 한장.
들어갈 수 있는 곳에서 본당을 찍으면 이런 모양
잘 정돈된 신궁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신궁 바로 오른편에는 부적같은것을 팔고 있었다.
달아놓은 부적에서 다른건 읽을 수 없지만
Let's enjoy life :)♡
삶은 즐겨야지
따뜻한 불빛이 새어나오는 전등
이걸 뭐라고 하는지 까먹었다...
신궁에 들어가기전에 경건하게 손과 입을 씻고 들어가는 곳이다.
신궁 근처에 있던 조그마한 당 내부사진이다.
화려한 불상이 있는데 멀어서 잘 안보이...
고즈넉한 신궁 내부길
그 고즈넉을 반대하는 수많은 까마귀의 향연
정말 어어어엄청 많다.
한편에 있는 조그마한 호수. 그리고 음식점
들어가보고 싶었지만 아직 오픈하지 않아서 들어가지 못했다
조금 아쉬웠던 부분
그 바로 옆에 있는 흡연구역에서 발견한 고냥이
잠시 저기에 머물다가 다른곳 사진찍는 동안 사라져버렸다.
별관 팔검궁
일어가 안되서 자세한것은 생략...
보물관에서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었는데 시간이 많지 않아서 가보지 못했다...
아쓰타 신궁에서 제일 아쉬웠던 부분.
쿠스노미마에신사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역시
살짝 어두울 때 보이는 전경이 정말 고즈넉하니 예뻤다.
첫날 들뜬기분으로 아쓰타신궁 화장실에서....
다시 인포메이션센터로 돌아가 정말 감사하다고 꾸벅꾸벅 한 다음에 캐리어를 끌고
진구마에역으로 이동했다
진구마에에서 나고야로 가기위해 지하철을 타러 왔다.
지하철 노선도와 같이 찰칵
나고야역에 도착!
보이는 시계는 나고야역 앞 뒤로 하나씩 있는거 같던데
시계만 찾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움직였던 기억.
나고야역은 엄청 크다.
여성복도 파는거 같고...
(사실 잘 모르겠다)
저기 보이는 시계가 메인같아 보인다.
사람도 정말 많다.
나고야역 전경을 찰칵
뒤에보이는 마천루가 눈에 확 들어온다.
나고야역에서 숙소로 가는길
멀리 가라오케가 보인다.
지상 7층짜리 거대한 가라오케
세계의 야마쨩
나고야의 괴식음식점으로 무척 유명하던데
들어갔으나 자리가 없어서 포기..
이건 나고야에서 아쉬운 부분
미선
가장 가보고 싶었던 음식점
매운 대만라면과 닭날개볶음이 유명하다.
쨔잔
기린 생맥주와 함께하는 라면과 닭날개볶음
꽤 괜찮고 맛있었다...
모노가타리 피규어 발매 소식!
이지만....
하루 뒤....라서 들르기 힘들거 같아 사진으로만 남겨왔다..
쥬쥬
길가다가 발견한 맛집
그자리에서 주문 받아서 타다다닥 만들어준다.
(뭔지 몰라도 원조라고 써져있다.)
분업이 잘 되어 있다.
완성작이다.
되게 포실포실했던 기억
혼자 잤던 게스트하우스 와사비
꽤 깔끔하고 괜찮은 곳이었다.
나고야 역이랑 많이 멀지도 않고
숙소층으로 올라오면 엘리베이터 정면에 보이는 옷
그 바로 오른편에 보면 캐리어를 묶어놓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각자가 받은 번호에 맞춰서 캐리어를 묶어놓으면 오케이
공동욕실이긴 하나 샤워실은 완벽하게 분리되어 있고 우리의 목욕탕과 비슷한 느낌
사진으로는 좁아보이지만 막상 들어가서 서보면 꽤 낙낙한 공간
샴푸랑 바디는 있었던기억
타월만 준비해 가면 된다.
(수건은 기억이 안난다...)
화장실도 깔끔
익숙한 캡슐호텔의 느낌
개인적으로는 2층을 선호한다.
1층에 있으면 2층에 방해받을것 같은 기분에..
내부는 딱 한명이 눕기 넉넉한 공간.
왼쪽에 보이는 게 수건이었던가...
이불을 피고나서의 전경
펼수 있는 책상과 티비가 있다.
앉아있기에도 충분했던 기억.
신궁에서 캐리어를 끌고다닌 여파로 푹 잠들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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