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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오카야마 (2)
손오공의 사진일기
마지막 날이 밝았다.아침으로 카레를 먹고 오카야마를 관광하기 위해 몸을 이끈다.오카야마엔 노선전차가 도로 한가운데를 다니는데관광지를 갈땐 이게 나쁜 선택지는 아니다.(하지만 좋은선택지도 아니다!!)가격은 100엔상기 노선전차가 좋은 선택지가 아니라는 이유는 이것 때문인데특히 오카야마성과 미묘하게 거리가 멀다.다만 이게 나쁜선택지가 아니라는 이유 또한 같은데오카야마성까지 걸으면서 주변을 둘러 볼 수 있다.다만 한가지 참고할 점은 지금 건너고 있는 츠루미 다리까지의 거리가 상당한데다고라쿠엔이 절대 작지 않다!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고라쿠엔을 빼고 오카야마 성만 보는 것도 상당히 웃긴 일이라....오카야마 성 + 고라쿠엔은 560엔으로 관람이 가능하다.인천의 시조이기도 한 학이 사육(?)되고 있다.가운데 커다..
다이이치 그랜드 호텔의 조식.가벼운 브런치 부페를 즐길 수 있다.오늘은 마지막 여행지인 오카야마로 넘어가는 날.마지막으로 신칸센을 타고 넘어간다.바이오 미미크리로 만들어진 예시로 자주 나오는 신칸센.빠르다 빨라.오카야마로 온다고는 했지만숙소로 먼저 이동하여 짐을 맡기고 가볍게 돌아다녀 볼까?호텔 에이리어 원이란 곳에 묵었다.그래도 오카야마에 도착하니 날씨가 참 좋다.타요(?) 처럼 생긴 버스가 지나다닌다.다시 이동해서 구라시키역을 한장 찰칵.왠지 아담할것 같았는데 의외로 상당히 크다. 구라시키 미관지구로 걸어가보자.일본의 느낌이라기보단.....가보진 않았지만 유럽의 느낌?미관지구로 향하는 와중에 신사를 발견.신사면 일단 들어가볼까?낮에 가는 신사도 간만인것 같고...날씨가 상당히 덥다.밖에 걸어다닐 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