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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의 사진일기
2017.01.20 인천공항-나고야츄부공항 본문
1년만에 사진을 정리해서 글과 함께 남긴다는게 정말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제야 올리게 되었다.
가물가물한 기억을 더듬어가며 글을 써 본다.
2017. 01. 20일 나고야에서 출발해 다카마쓰에서 끝나는 대장정이 시작되었다.
L군과 C군과 함께 다니는 여행이지만
나는 하루 먼저 나고야로 들어가 다음날 만나기로.
인천공항에 도착하면 항상 두근두근하다.
쨘 이번나의 목적지 티켓!
공항 내부에서 셔틀을 타고 이동하는 중
사람들은 모두 두근 거리는 표정들이다.
드디어 활주로가 보인다.
넓디 넓은 인천공항 활주로
아직 내가 타고갈 제주항공의 비행기는 보이지 않지만
바쁘게 움직이는 비행기들은 모두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겠지
비행기가 준비되고 내가 타려는 탑승구에 도착!
지금은 오래되어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어떻게든 배터리를 아끼려고 땅바닥에 앉아서 충전기 꼽고 있다가
마지막에 탑승했던 기억
(그와중에 엄청나게 지연되었었지..)
드디어 나고야 도착!
츄부공항엔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도착하자 마자 느껴지는 일본 특유의 분위기
(전통적인 느낌이 아니라... 공기?)
내부는 무척이나 깔끔
뭐랄까 일본같지 않았다.
좀더 뭐랄까 정갈한느낌이었던 일본이었는데
츄부는 차가운 깔끔이란 느낌?
개인적으론 인천공항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이곳에서 나고야시내로 들어가기 위해 티켓을 발권하고 이동!
메이테쓰 특급을 타고 진구마에로 이동하려 대합실로 이동.
이곳에는 앉아서 기다릴 수 있는 대기실이 있는데
아무생각없이 짐 놓고 있다가 도착한 기차에 냉큼 올라탐..
조금있다가 현실을 깨닫고 겁나게 뛰어서 캐리어 가지고
결국은 서서 갔던 아찔했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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