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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의 사진일기
2017.01.21 나고야시 시정자료관, 나고야코 본문
다시 관광버스 메구루를 타고 시정자료관으로
그냥 걸어가는게 기다리는 시간과 버스로 왔다갔다하는 시간보다 빠르다는걸
갔다와서 알아버렸다.
오늘은 좀 하드한 여행이었던가 중간에 출출해져서 편의점에서 주전부리를 살짝
20엔짜리 주먹밥과 함께
닭꼬치
무슨맛이었는지 기억나지 않는 고로케
일본의 편의점은 확실히 다채롭다
우리나라도 많이 따라왔지만..!
시정자료관에 가던길에 있던 소라껍데기
의외의 발견이라 신기하고 귀여웠다.
시정자료관
엄청 크고 웅장하다.
겉에서 봤을때는 박물관이라고 느껴지기보단
'당연히 관청이겠지' 라는 느낌
정문으로 들어서면 보이는 고풍스런 계단.
레드카펫도 깔려있다.
계단을 올라오면 보이는 시정자료관의 상징과도 같은 스테인드글라스
정면과 천장에 위치하고 있고
사진실력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예쁜 모습
옛날에 재판정으로 사용했던 것 같은 곳.
시정자료관에는 이런 느낌의 자료들이 가득하다.
시정자료관의 모형도
정면에서만 건물을 봤기 때문에 뒤에 사각형으로 구성되어 있는걸
이때 알게되었다.
회의실의 전경
누가봐도 재판의 광경
과거에 재판소였던듯 하다.
건축이나 일본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내가 오늘의 투어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곳
시카마이아의 화석이라는데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다만
시정자료관의 난간중 하나에 이런 귀한 화석이 들어있는게 신기했었다.
시정자료관을 나와 허기진 배를 붙잡고 걸어가던 중 만난 카츠야
엄청 화려하게 광고를 하고 있고, 보통 이런집은 맛이 없지 않을까 싶지만
배가 너무 고프니 들어가자
치킨카츠와 돈바라가 메인메뉴인것 같지만
나는 역시 무난한 카츠동으로
실망할 맛은 아니었다.
배도 고팠고 일본에서 먹는거니 뭐든 맛있지 않았을까
꽤 만족하고 나오면서 한컷 더 찰칵
지하철을 타고 오늘의 최종 관광지인 나고야코로 향한다.
곤충을 전공하고 있지만 척추동물에도 꽤 관심이 있는 나로서는 빼놓기 힘들었던곳
항구에 붙어 있는(그게 제일 편하겠지 암..) 나고야코는 역에서 내려 조금 걸어야한다.
가는길도 나름의 아기자기함이 존재하는 곳이다.
항구의 전경.
뭔지 모를 좌측의 거대한 오렌지색 배가 강렬하게 시선을 뺏는다.
오른쪽에 보이는 돔이 나고야코
원체 강하게 시선을 사로잡은 배였기에 한컷 더
나고야코의 전경
그리고 살아있는 시바견...!
처음 시바견을 봤다.
사진으로 봤던 이미지와 하나도 다르지 않은 느낌의 시바견
할아버지가 산책시킬 겸 데리고 나온 것 같던데
그래서일까 바닥에 코를 박고 돌아다니는 것을 보니
기분이 최고조인듯
이제 나고야코로 입장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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