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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의 사진일기
2017.02.20 예류지질공원 본문
한참 너그럽게 돈을 쓰고 있기 때문에(?)
화타이은행으로 가서 1번을 끊고 달러를 다시 환전했다.
이후 비하우스의 아침대신 선택한 근처 식당가
아침으로 완전 최고인 양지 쌀국수와
아부지의 선택인 햄버거
동생의 선택인 브런치셋트까지
각각의 식당에서 주문해서 나눠먹으니 다채롭고 맛있게 아침을 즐길 수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예스진지투어는 보통 택시로 이루어지고
조금 더 싸게 가는방법은 단체버스를 타는 방법도 있다고 들었다.
어쨋든 한국에서 미리 예매를 하고 메신저를 통해서 예약을 확인 할 수 있다.
예류로 가는길에 찍은 청명한 해안
예류 지질공원으로 들어가는 길목
조금 떨어진 곳에 내려서 기사님이 안내해 주는대로 길을 따라 가다보면
예류 지질공원 표지판과 함께 언덕하나가 나온다.
그쪽의 조릿대(?)를 닮은 식물을 뚫고 들어가면
짜잔
숨겨져있는(숨겨져..?)공원, 포토스팟이 나온다.
곳곳이 파여 물이고인 바위들
기사님이 가족 단체사진도 찍어주신다.
바다를 배경으로 찍는게 정말 예쁘게 나온다.
날씨가 너무너무 좋아서 사진은 정말 이쁘게 나왔지만
반대급부로 엄청 더웠다.
그래도 이런 뷰, 이런 사진이 나와서
이렇게 기록할 수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지금생각해보면 정말 행운인것 같다.
점프샷을 한장 찍으며 본격적인 예류지질공원으로 향해본다.
예류 지질공원에 왔으니 이름정도는 찍어줘야 예의지
인당 80NT를 내고 표를 구한다.
당연하지만 투어가격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 따로 구매해야 한다.
예류 지질공원 앞에는 이런 느낌의 시장이 있다.
들어가기 전 시원한 과일모듬을 하나 사서 나눠먹으며 걸어들어간다.
예류 지질공원의 상징인 공주와 왕비모양의 돌이다.
이걸보고 딱 들은 생각은
'얼마나 안에 사람이 많길래 이걸 밖에 레플리카로.....?'라는 생각이었다.
들어가서 조금 걸어들어가 본격적인 지질공원에 다다르면
저런 버섯모양의 돌이 엄청 많이 보인다.
그리고 지질공원의 상징에서 사진을 찍으려면
저어어기 보이는 사람들이 사진을 다 찍을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그래서 멀리서 이렇게 사진 찍구 우리가족은 다른곳을 돌아보기로 했다.
사진찍을 땐 몰랐던 거울처럼 비추는 물
고릴라바위라던가?
이쁘다 그러면서 찍었는데 다녀와서 우연히 짠내투어던가
거기서 이곳이 사진스팟이란걸 알게 되었다.
참으로 운이 좋구만
거북 등딱지 모양의 돌을 마지막으로
조금더 위로 올라가보도록 하자.
조금 더 외곽으로 향하면 위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
다만 올라가면 전망대 같은 느낌으로 조망하는게 끝일 것 같아서
우리가족은 올라가지 않고 여기까지만.
가는길에 만난 멍멍이 하나 반갑게 사진을 찍고
쪼오오오기 위에 앉아있는 다정한 까치 한쌍을 찍고
믓찌게 폼 한번 잡아본 다음에 다시 돌아가도록 하자.
지금까지 관람하던 방향과 반대로 가면 또 다른 돌들이 우리를 맞이한다.
두번째 상징인 공주머리.
여왕머리에 비해 인기가 없는지 이곳은 꽤 한산했다.
나오는길에 호랑이 모양의 돌이 있길래
지나가는 한국인 여자친구들에게 사진을 부탁하여 가족사진을 찰칵
지질공원 앞 시장통(?)에서 망고주스를 하나 사서 시원하게 들이키며
스펀으로 이동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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